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들리게 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이다. 더운 날씨여도 그늘에만 가면 시원한 곳이다.
가는 길에서 여러 갈래로 갈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멀리서 보면 물이 굉장히 파랗게 보여서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엄청 투명하다.
상쾌함이 느껴지면서 물고기들이 오가는 모습도 잘 보인다.
오리가 지나다니는 모습도 흔하게 보인다.
무지개도 보인다.
물이 투명하니까 선명하게 보인다.
상쾌하니까 기분도 좋아진다.
경치도 넓게 뚫려 있어서 눈이 즐겁다.
조그만 배로도 다닐 수 있는 모양이다.
투명한게 훤히 비치니까 깊어 보이는 물인데도 끝까지 다 보인다.
그늘로만 다니는게 시원하니 좋다.
평화롭다.
산책로를 걸어다니는 시간만해도 오랜 시간을 걸었는데도 깨끗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니까 지루하지도 않다. 투명하게 보이는 물 때문에 물고기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 Plitvička jezera
http://www.np-plitvicka-jezera.h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