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101 / 台北 101 / Raohe St. Night Market
타이페이 101 / 라오허 야시장
타이페이 101 딘타이펑에서 배 부르게 먹고나서 목적지로 정한 곳은 야시장
라오허 야시장이라는 곳이다.
타이페이 101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라고 해서 그냥 걸어가봤다. 말한대로 그렇게 멀지는 않은데 시장 도착해서 돌아다니기까지 하니까 좀 지치긴 했다.
걸아가다 한 컷
날씨가 흐린 관계로 타이페이 101에는 올라가지 못해서, 멀리서 한 컷 높긴 높네
비가 부슬부슬
시장 찾다가 지쳐서 골목길에서 쉬다가
이 길이 맞는줄 알았지
시장을 지나서 직진 중이였다.
다시 거꾸로 가는중
뭔가 봤던 사진 드디어 시장에 다와감
다른 시장이네라고 했는데,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라오허 야시장이랑 연결되어있음
일본식 음식들이 꽤나 많은 모양이다.
족발도 있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고 있던 음식이 족발국수인가 그런 음식이였다.
등이 많이도 있다.
사람이 참 많다.
거꾸로 가서 드디어 간판을 찾았다.
사람들이 막 줄 서서 있던 고기집
그래서 나도 사 먹어봄
고기가 두톰하니 씹는 맛이 좋았던 기억
소스는 4가지 취향에 맞게 드세요.
숙소 근처에서 이자카야에 있었는데 궁금했는데 차마 가보지는 못 했음
첫날치고는 열심히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녔다.
시장에서 역까지가 그렇게 멀줄은 몰랐다.
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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