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에서 시먼딩으로 오다가 시먼딩 쯤에 다 도착해서 여행 일정으로 가보지 못 했던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을 지나가게 되었다. 큰 건물에 조명이 비치는게 어쩐지 아름다웠다.
저녁이 대기시간이 두시간에서 세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다녀올 수 있었다.
거의 공원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기도 했다. 달밤에 조명과 함께 달이 있는게 운치있다고도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율동 같은 것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낮에는 교대식을 한다고하는데, 그걸 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시원하니 좋았다.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 중에 가장 이쁘게 담을 수 있던 곳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中正紀念堂 / 중정기념당 / CKS Memorial Hall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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