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과 합정역 사이에 있는 카페 카페라고는 하지만 음식맛이 좋았음 하지만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였나 토스트였나 크림소스 스파게티 인테리어가 훤하게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넓어보이는 인테리어 분위기도 괜찮고 무선랜도 있고 하지만 콘센트 어답터는 몇 개 안보여서 살짝 아쉬었음 멀티탭이라도 챙겨서 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밥 먹고 커피 먹고 다 할 수 있는 장소라서 꽤나 마음에 들었음
어디에서 주워듣고 다녀옴 홍대 삼거리 포차에서 골목길에서 어찌가면 됨 들어가서 보니 자리는 살짝 좁은 느낌이 들기도 함 메뉴판을 보니 맛있는거 많다 많다 많다 주문을 하면 나오는 죽 맛있게 잘 먹었다 날이 쌀쌀했는데 나른나른 된장국 도시락을 먹으면서 필요성을 절감 이게 참치 도시락 이였긔 이게 연어도시락은 내가 먹은건 연어 도시락 가격을 떠나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먹다가 배불렀다…
필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덜덜덜 흥야흥야 파산이다 파산이다. 오늘의 술은 바로 이것 사실 이런 곳은 처음가봐서 당황했음 술을 어떤걸 먹어야하나하고 그래서 정종으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선택한 술이 바로 이 술 장인이 빚은 쌀로 만들 술이라고 했던가 시작은 이 요리로 시작을 했는데 물렁물렁 처음 먹어보는데 미끌미끌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나에게는 약간 다 먹기 힘들었다 새콤달콤한 맛이랑 문어맛이랑 섞이면서 맛있게…
요즘에는 술이랑 연어만 먹느라고 그렇게 포스팅 할 거리가 있지가 않았는데 경기도민이 서울마실을 나오게 되었다 6개월만에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꽤나 즐거웠다 회사에서 전화온거 받아주느라 일요일에 짜증이 나긴 했지만 영화보고 맛있는 카레 먹은걸로 해소해소 이런집인데 유명하긴 유명했던 모양 일본카레라는게 유행이 되었다고 해서 한번쯤 접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접하게 되어서 좋았다 돈부리는 언제 먹을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