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마포구

  • 월향

    월향

    월향에 대해서 포스팅으로만 접하다가 기회가 닿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금연석과 흡연석 자체를 아예 따로 나눈 점에 대해서 좋게 평가가 되었다 가는길이 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지만 홍대역에서 부터 걸어오게 되면 이쁜것을 파는 옷가게들이 많이 있는것 같았다 시간의 간발의 차이로 주먹밥을 못 먹게된 점은 아쉬웠다. 훈제오리와 새싹 겨자소스와 훈제오리 그리고 새싹이 버무러져서 꽤나 잘 어울린다는 느낌 새싹 씹는…

  • 국대떡볶이

    국대떡볶이

    밥을 먹기엔 그렇고 가볍게 먹고 싶어서 떡볶이를 찾아서 죠스 떡볶이, 조폭 떡볶이, 미미네, 국대떡볶이 등등 많은 떡볶이 가게 중에서 거리상에서 가까워서 국대떡볶이를 다녀왔다. 순대와 떡볶이 그리고 튀김 우동하고 오뎅도 욕심 내고 싶었지만 그러면 먹다가 체하거나 배탈 날 것 같아서 적당히 시켜보았다 떡볶이 1인분 순대 1인분 튀김 1인분 포장마차나 분식으로 먹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다.…

  • 와인바 D

    와인바 D

    소셜 커머스 쿠폰으로 해서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와인도 우선순위에서 꽤나 계속 밀려서 이제서야 겨우 방문하게 되었다. 매장 분위기나 이런것들이 약간 아늑하다고 해야하나 어두운 조명에 촛불로 세팅을 해놓아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누워도 될 만큼 자리가 편하다나는 느낌도 받았다. 쇼칼란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은 잘 모르지만 잘 선택했다고 소믈리에님한테 칭찬 받았다. 와인을 접하는…

  • 벨라 또띠아

    벨라 또띠아

    상수역 부근에 있는 조그만한 음식 가게 또띠아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자리가 협소하지만 맛은 대만족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대로 쪽으로 쭉 내려오면 보임 밥 대용으로 테이크 아웃해도 만족 할 수 있을 듯 하다. 발음이 부정확하여서 이렇게 간판 사진을 찍음 칠리 콘 카네와 리드페드 빈스 전병이랑 만두랑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처음 접해본 음식이지만 맛이 좋아서…

  • 크라제 버거

    크라제 버거

    한번도 안먹어봐서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어서 가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방문 못하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다.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포크와 나이프 맥시멈 버거 KG 버거 갈릭 아이다호 콜라 처음 방문해 보고 버거를 보고 사실 적당하군 이라고 느꼈지만 이런 버거들은 고기를 압축을 시켜놓는건지 다 먹고 나면 굉장한 포만감을 느끼거나 겨우겨우 다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 국시와 가래떡

    국시와 가래떡

    홍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집 밥 먹고 싶을 때 종종 방문 철판볶음밥 듬뿍한 양으로 남기게 만듬 배가 빵빵할 정도로 먹어도 남아 있었다. 성인남자라면 거뜬할지도 모르겠다 돈까스 돈까스와 밥과 야채와 된장국도 있는데 된장국이 있는 형태가 컵 같이 되어 있어서 신기함을 느꼈다 돈까스는 돈까스 맛 그래도 왜인지 더 만족이 된달까 돈까스 확대사진 먹으면서…

  • 육쌈냉면

    육쌈냉면

    날이 너무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을 먹고 싶은 날 시원한건 냉면 냉면에다가 고기도 준다고 해서 다녀온 곳 가서 보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가격대비 맛은 뭐 그럭저럭 이랄까 물냉면 그냥 흔하게 보는 물냉면 비빔냉면 다 비벼서 먹으니까 약간 매운정도 갈비 고기는 이런식으로 구워져서 나온다 냉면이나 식사류를 시킬 때 가격에 고기값이 포함되어있고 추가할 수가 있었다 가격에…

  • 겐로쿠 우동

    겐로쿠 우동

    냉면을 먹을까 라멘을 먹을까 날이 너무 덥고 힘들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하는 고민 사실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은 참으로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인 것 같다. 맛있는 무언가를 찾고 먹고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만족감 메밀소바 같은 시원한 음식이 땡겨서 소바가 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하여서 방문하였다. 키즈네 우동 약간 간장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면서 후추와 함께 약간의…

  • 용두동 홍스 쭈꾸미

    용두동 홍스 쭈꾸미

    그 날은 왠지 매운게 땡기는 날이였다. 무엇을 먹을까라고 고민하면서 떡볶이와 매운 라멘과 쭈꾸미 등 여러가지 음식들 중에 어느게 괜찮나 싶을까 하다가 쭈꾸미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사실 쭈꾸미는 나에게 그렇제 접해지는 음식은 아닌것 같다. 2년에 한번 내지 1년에 한번 정도만 접해보는 음식이니까 말이다. 홍대에서 유명한 쭈꾸미 집이 있다고 했는데 그 집은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여서 다른…

  • 74번지

    74번지

    닭으로 만든 칼국수가 있다는 소리는 좀 예전에 들었었다. 가보자고 가보자고 했지만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리다 보니까 갈 기회가 없다가 복날이 다가오기도 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음식을 다 먹고나서 계산하는게 아니라 일본이나 구내식당처럼 쿠폰내지 식권을 사서 음식을 받는 방식이였다. 신용카드도 되더라. 닭칼국수 깔끔한 국물맛과 함께 닭이 있었다 면도 꼬들꼬들하니 맛있다 닭개장 전날 과음을 항여 해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