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강남구

  • 유노추보

    유노추보

    어느 포스팅에서 본 유노추보 그 가게를 다녀왔음 들어가서 앉아서 보니 쉐프께서 쓴 책들도 보이고 그랬다. 이런 가게는 또 처음 와본 것 같다. 몸이 정말 안좋은 상태여서 먹기는 제대로 할런지 좀 아리송하긴 했다. 플레이팅이나 그릇을 살펴보면 신경을 많이 썼네라고 느낀점은 역시나 이뻐서가 아닐까 싶다. 기본으로 제공되어진 절임인 것 같은데 몸이 안좋아서 젓가락도 못 대봄 모듬 사시미…

  • 아이테

    아이테

    두번 째 방문한 이자카야 아이테 6시에 쫄래쫄래 갔다가 오픈 7시 부터라고 해서 주변 구경하다가 7시에 다시 입성 아이테에 꽂히긴 한 모양이다. 기본찬 매콤한 무가 안주 먹다가 자꾸 손이간다. 혼죠죠 술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혼죠죠만 기억한다. 먹어보니 알록달록한 느낌의 맛, 차게 먹는 것 보다 따뜻하게 먹는게 알록달록의 느낌이 더 강해졌다. 함박스테이크(7,000원) 양에 놀라고, 맛도 좋았다.…

  • 스시초희

    스시초희

    반년전부터 소문으로만 들어왔던 스시초희를 드디어 방문해봤다. 갔을 때 스시우오랑은 다르게 사람들이 바글바글 경조사하러도 많이들 오는모양 같았다. 개인적으로 다찌자리를 좋아하는데, 테이블에 착석 돈 많이 벌면 다찌 자리에서 오마카세를 먹어봐야겠다. 젓가락에 종이 붙여져 있는게 나름대로 느낌있다. 스시초희 메뉴판 메뉴 구성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콜키지 같은 경우에는 5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유선상으로 듣고 콜키지가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했는데, 방문해서…

  • 아이테

    아이테

    압구정 가로수길 신사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테 AITE를 다녀왔다. 같이 간 사람이 아는 곳이라고 하는데, 신사역에서 내려서 200미터 정도 걸어야 한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느낌은 카페 같은 분위기가 많이 느껴졌다. 명란우동파스타 우동으로 파스타 처럼 되어있는데, 면이 두툼해서 참 꼬들꼬들, 파스타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음 간바레 오또상 함께한 술은 간바레 오또상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종류의 사케가…

  • 팬 아시아

    팬 아시아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Pan Asia(팬아시아)를 방문해 보았다. 사실 게요리는 거의 먹지를 않지만, 칠리크랩이라는게 어떤 음식인지 궁금했다. 싱가폴 칠리크랩(22,000원) 주문 할 때에는 가격이 좀 있네하고 주문을 했다가 칠리크랩을 접했을 때는 양에 놀랐다. 양이 이렇게 많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해서 말이다. 게 자체를 거의 오랜만에 접해보기도 해봤지만, 도전해봤는데 칠리 소스 맛이랑 게맛의 조화도 굉장히 묘했다라고 말하는게 정확 할 것…

  • 우오

    우오

    도산공원에 위치한 우오 신사역에서 가기에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이고, 압구정 로데오나 강남구청에서 더 가깝다. 들어가면서 느낀 인테리어가 꽤나 깔끔하고 정갈하다. 그리고 정자같은 테라스가 참 느낌이 좋았다. 플레이트 스시를 먹을까 사시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점심이기도 해서 스시 사가미(65,000원)을 주문했다. 녹차 전체요리 식전 입맛을 돋구는 전체요리 가운데 컵에 들어서 마시는 요리가 참 따뜻하니 입맛을 돋구게 만들어 주었다. 스시…

  • 와타미

    와타미

    거의 반년만에 방문하게 된 와타미 강남이다 보니 그리고 사람도 많은 날이다 보니 어느정도의 대기 시간이 좀 있었다. 광어 사시미 오랜만에 먹어보는 광어 사시미 두껍게 썰려있는 광어의 씹는 맛이 참 좋다. 연어 사시미 연어를 참 좋아하는데, 접하는건 참 연어도 오랜만이라서 더욱 더 반가웠다. 도쿠리 이벤트 중이여서 3900원에 저렴하게 사케를 접할 수 있어서 더 만족한 것 같기도…

  • 카니발 피자

    카니발 피자

    레몬 솜사탕 소다 하프앤하프 피자 카프레제 샐러드 카니발 피자 02-555-6193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19-3 잘 먹었습니다.

  • 스시효

    스시효

    스시효를 다녀왔다. 드디어 가보네 어떤 가게인지 좀 많이 궁금하긴 했다. 관자랑 샐러드 룸에서 먹어서 자세한 설명에 대해서는 못 들었다. 처음 나온 전체 스시 참치 같은 경우에는 입에서 녹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느꼈고, 광어는 쫀득쫀득 한 맛 재미있던 것은 알이 뭉쳐져 있던게 입에서 터지는 느낌이 재미있었다. 조개로 국물을 낸 국이였는데 쏘쏘 덴뿌라 새우 맛있다. 생선도 맛있다. 스시 전체…

  • 와타미

    와타미

    일본에서도 유명하고, 한국으로 진출한 와타미를 다녀왔다. 와타미 사케 와타미에서만 나온다는 와타미 사케 첫 맛을 달달한데 끝 맛에 약간 독한 느낌이 느껴저서, 많이 먹으면 힘들 것 같았다. 타코와사비 저렴한데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던 타코와사비 사케 잔들은 코팅 되어서, 술을 부어 놓으니까 이뻤다. 사시미 7종 모듬 여러가지 사시미 처음 느낌은 크다. 먹어보고 느낀점은 두껍다 두꺼워서 많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