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쟈코쿠지라라고 생각하고 찾아갔더니, 아시안 쟈코쿠지라이다. 하카타에서 가까운 곳은 아시안 쟈코쿠지라, 텐진에서 가까운 곳은 이탈리안 쟈코쿠지라이다. 화이트와인 나라가 바뀌니까 그래도 저렴하게 술 마실 수 있는 환경이다. 머스타드호타테 호타테(가리비 관자)에다가 머스타드 소스를 버무렸는데 너무 신맛이 돋는다. 사사미모리아와세 소 사시미가 저렴하길래 주문했는데 선도가 좋으니 맛도 좋다. 조그만 접시에 그래도 좋은 생선들로 채워져있다. 소룡포 육즙에서 새우맛이 많이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