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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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가든
모임으로 찾은 JS 가든이다. Vereinigte Hospitien Riesling Troken 2015 쨍하게 햇살이 닿아서 눈이 부시게 달다. 소스, 숟가락, 젓가락 게살스프 스프치고는 묽은 느낌에 간은 약간은 매콤하게 해서 내놓은 게살스프이다. 게살이 풀어지는 느낌이 좋기도 하다. Donnhoff Kreuznacher Krotenpfuhl Riesling Kabinett 2015 점성을 가진 액체가 쭈욱 길게 늘어나면서 달달함 또한 같이 늘어난다. 차 달달한 와인을 마시다 보니까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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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포레이
모임으로 찾은 갓포레이이다. 상차림 그릇이 예쁘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새롭다. Louis Roederer Cristal 2009 루이 뢰데러 크리스탈 2009 황제가 술을 마시고 싶은데, 병이 검은색이면 독인지를 판별하거나 아래부분의 빈공간으로 흉기를 숨겨올 수 있어서 투명한 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루이 뢰데러 크리스탈이다. 마셔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마셔본다. Louis Roederer Cristal 2009 루이 뢰데러 크리스탈 2009 철을 머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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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록
처음 방문하는 가디록이다. 가디록 / Gadiroc Chriatian Moreau Chablis Grand Cru Les Clos 2014 Phillip Colin Chassagne Montrachet 1er Les Chevonette 2011 Hubert Lamy Chassagne-Montrachet 1er Les Chaumees 2014 Hubert Lamy Saint-Aubin 1er Cru En Remilly 2014 Olivier Berstein Gevery Chambertin Villages 2014 Santa Helena Don 분위기가 은은하다.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액자가 걸려 있다. 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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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골
모임으로 찾은 청자골이다. 장흥삼합과 닭구이가 유명한 곳이다. Chartogne-Taillet Dog Point Vineyard 2011 Section 94 Diamandes de Uco 2009 Ridge Monte Bello 2012 Don Melchor 2012 Torbreck RunRig 2005 Diamandes de Uco 2013 위에 있는 소라처럼 생긴게 아삭거리면서 새콤하다. 츠케모노가 생각나는 맛이다. 탕평채처럼 생겼는데 미끌미끌하면서 새콤하다. 보글보글거리는 샴페인부터 시작한다. Chartogne-Taillet 신맛이 혀의 양끝을 자극해서 입맛을 돋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