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게 되는 IFC 몰 쇼핑하거나 구경할 것도 많아서 좋기는 한데 식당들만 생각하며 뭐랄까 물음표가 많이 생기기도 한다. 줄을 서 있는 식당도 많고 말이다.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꼬또 조명이 꽤나 어두컴컴하다. 식기 빵 전병같은 느낌이 나는 빵이 꽤 괜찮았다. 가리비,새우,가지의 토마토 스파게티 기대하지 않았는데 해산물 나름대로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약간의 매콤함과 토마토 소스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구경하러 다녀오면서 지하식당가를 보며 침을 질질흘리며 먹고 싶다 먹고 싶다를 외쳤으나 님 공방 풀이요 자리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정말이지 백화점 식당가에서 살면 먹을거 엄청 많아 보였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신세계 백화점 인가 타임스퀘어 고층 식당가를 가보았다. 메뉴는 뭘로 할까 한정식으로 정하고 가게를 정해서 들어갔다. 그리고 창가자리에서 맛있게 먹었다. 뭐랄까 깔끔하고 정갈하게…
여의도에 위치 샛강역에서 더 가까움 스시 코스는 3만 / 4만 사시미는 5만 / 6만 이번에 먹게 된 것은 스시 코스와 도쿠리 처음 시작은 샐러드와 함께 장국도 나오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계란찜 안에 밤인가? 고구마랑 새우랑 들어있었음 굴 레몬이 올려져 있어서 끝맛에 느껴지는 새콤달콤 오묘하게 잘 어우러졌다 처음으로 나온 스시 역시나 찍은 다음에 먹는 것은 인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