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안양

  • 감성반점

    감성반점

    안양 지하상가에 있던 진배키친이라고 중국집이 있었는데 감성반점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다녀왔다. 가보니까 전체적으로 많이 넓어지고 많이 깔끔해졌다. 연태 고량주 고량주 중에서 그나마 목넘김이 그윽해서 좋아하는 고량주 전에 특급고량주 먹었다가 죽을뻔한거 기억하면 참으로 달달하게 느껴지는 고량주이다. 탕수육 꽤나 바삭한 탕수육 그래도 고기 씹는 맛이랑 비교하면 반반인 느낌의 탕수육이다. 군만두 군만두가 좋을까요? 물만두가 좋을까요?라고 물어보니까 군만두가 더 나으실꺼라고…

  • 스시소우

    스시소우

    안양에는 어떤 스시야들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나오는 가게가 3곳 정도, 스시몽, 스시소우, 스시가이센이 나왔는데 스시소우를 방문, 늦게 예약을 했는데, 카운터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사시미 오마카세와 코자에몬 쥰마이를 주문했다. 검은색 플레이트가 눈이 편안하기는 한데, 누구 말대로 사진찍기 힘들다는 말에 대해서 체감을 못 했었는데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까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하다. 다시마 소금과 새우…

  • 와사라

    와사라

    와라와라의 고급 브랜드 범계역에서 나오면 조금 걷다보면 바로 보인다 사실 처음 갔을 때 와라와라 진화버전인지는 몰랐다. 참치 숱불 겉구이 양이 적다. 나가사키 짬뽕탕 국물이 진해. 오니고로시 무난무난 모듬꼬치 베이컨 토마토는 새콤달콤 새우는 오독오독 닭꼬치는 부들부들 오니고로시랑 비슷 타코와사비 와사비가 좀 약해 양은 적되 질은 보장 두명이서 900미리 사케 3병 먹을줄은 몰랐다. 오니고로시 2 / 빨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