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부천

  • 팬쿡

    팬쿡

    부천에 위치한 PanCook(팬쿡)에 가보았다. 찾아보니까 체인점 방식인 것 같았다. 좋았던 점은 오픈형이 아니라 약간의 방 같은 구조로 되어있어서 조용히 얘기하기 좋은 분위기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한 메뉴로 구성되거나, 다른 메뉴로 구성할 수 있는 점은 색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깔끔한 인테리어 흰색 배경에 액자 하나 정도 놓여져 있고, 룸과 비슷하게 되어있었다. 이것의 용도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음식이 나오면 그…

  •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커피

    스타벅스 에소프레소 더블 샷을 먹어보았다. 알게된 것은 꽤나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먹어보았다 에소프레소 샷 주개와 시럽이 들어가는데 시럽은 선택이 가능 전용 일회용 잔과 스트로우가 제공되더라. 처음 맛은 달다라는 느낌이 꽤나 강하게 느껴지고 샷의 느낌이 시럽에 많이 가려져 있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 호노야

    호노야

    우연히 발견하게된 철판요리 이자카야, 얻어걸린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한다. 해물 오코노미야키 위에다가 짱구를 그려줘서 재미있는 느낌 사진 찍고나서 막 살아서 움직이는거 가쓰오부시 올려줌 미니 계란말이 부드러운 계란말이 미니 연어 샐러드 연어 좋아요. 쥰마이 이렇게까지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 사케는 다른 사케로 바꾸긴 했는데, 세트로 구성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준 점이 좋았다 돼지고기 숙주볶음 만드는 거…

  • 스시락

    스시락

    이전에 있던 가게가 문을 닫고 몇 달이 지나고서 다시 오픈을 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던 가게라서 한달음에 달려갔었다. 섣불리 판단을 하면 안되겠지만, 많이 애매해졌다. 보다 더 정확히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한번 더 가봐야지 정확해질 것 같다. 1500원 초밥에 상태에 충실하다가 딱 맞는 말일지도. 도쿠리는 한병에 9000원 참치 광어 광어에 김치 게살 군함말이…

  • 히로

    히로

    부천에 있는 이자카야 부천대학에서 더 가깝다. 자주가는 단골 술집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정들려고 하는 이자카야. 혼자가는 날도 있고, 사람들과 함께 가는 날도 있다. 이 사람은 대접해드리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면 데리고 간다. 연어 은행 연어 버섯과 마늘 닭날개 꼬치구이 전문점 답게 여러 종류의 꼬치들이 준비되어 있다. 거기에 있던 것들을 이제서야 거의 다 먹어보았다. 다 먹어보았으니까 이제는…

  • 먹쉬돈나

    먹쉬돈나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드디어 처음 방문해본 먹쉬돈나였다. 전부터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가봐서 참으로 아쉬웠다. 죠스 떡볶이, 아딸, 국대 떡볶이 등은 접해보았지만 말이다. 삼청동에서 시작을해서 여러 곳에 분점이 있다고 한다. 유명한 곳으로 신촌 먹쉬돈나, 홍대 먹쉬돈나 정도일까 야채 하나 치즈 하나 그리고 매운 정도로 매운맛은 순한맛으로 주문한 떡볶이 그리고서는 오뎅, 김말이, 당면을 추가했다. 약간 익어서…

  • 히로

    히로

    방문 할 때마다 신난다. 그래서 가는 빈도수가 좀 많이 늘어난 것 같기도 하다. 히레사케 복어 지느러미 였던가 생선 지느러미가 둥둥 띄어져 있다. 비린맛을 싫어하면 굉장히 싫어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제조과정 술을 부으면서 라이터를 붙이니까 불이 확 오오오 완전 신기해 다진 고기 튀김 모듬 고로케와는 다르게 고기튀김 동그랑 땡 먹는 느낌 날치알 계란말이…

  • 스시다찌

    스시다찌

    혼자서 술 한잔 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 날도 춥고 따뜻한 도쿠리에 몸 녹이면서 먹는 맛도 쏠쏠 좋아하는 부분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눈이 반짝반짝 원하는 것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주기도 한다 회전초밥 한접시당 1500원이니까 마음 놓고 먹기에 좋은 느낌 연어 광어 도쿠리와 같이 회전초밥을 먹다 보면 배불러서 초밥 먹기 싫을 때 사시미로 부탁해서 먹는데…

  • 스시다찌

    스시다찌

    부천에 있는 회전초밥 집 가격이 바뀌었는지 모든 접시가 1500원이었다. 혼자서 가서 술과 함께 초밥을 먹은 느낌은 뭔가 묘했다 먹는 속도를 조절하는게 약간 어려운 점도 있었다 광어 광어 계란말이 연어 오징어 초밥을 먹다가 나온 도쿠리 광어 참치 연어 광어 얼레벌레 도쿠리 한병을 다 비워서 또 시킨 사케 잔술 따로 주문한 마구로 초밥 마지막 입가심은 묵은지 초밥…

  • 스시다찌

    스시다찌

    부천에 생긴지 얼마 안된 회전초밥 집이였다. 한번 가보고 싶던 차에 드디어 방문 저번에 먹었던 현대백화점 회전 초밥보다 훨씬 괜찮은 느낌에 들어가는대로 계속 먹음 초밥 계속 먹다가 술이 땡기길래 마지막 남은 청하도 한병 시켜서 홀짝 거리면서 먹고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짐 먹기 바뻐서 초밥들의 사진은 못 찍고 다 먹고 난 후에 접시들만 덩그러니 찍어놓았다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