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마포구

  • 낭풍

    낭풍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김치찌개 집 찌개를 시키고서 찌개가 차려지고 참 고기가 크다 아마 내가 본 김치찌개 중에서 고기 크기로만 따지면 제일 큰 듯 싶다. 참 맛있게 생겼다 밥도 시키니 양푼에다가 나와서 김치찌개와 비벼서 먹으면 굳 먹기 바뻐서 꾸밀 말도 생각이 안나네 잘 먹었습니다.

  • 비너스 식당

    비너스 식당

    홍대에 있는 비너스 식당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밥이 먹고 싶었는데 여러가지를 고민하다가 여기도 괜찮다라는 소리를 듣고 가서 메뉴에 만족하고 먹어보고 많이 만족 하고 왔다. 오키나와 가정식 전체적인 구성이 참 내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였다. 돼지고기 두툼한 돼지고기와 함께 불고기 맛이 느껴졌다. 오징어 튀김과 샐러드 모밀도 있었다. 노르웨이 가정식 연어구이가 나오는 오키나와 가정식과 구성은 거의 비슷했다. 맛있는 연어…

  • 살롱 드 레드

    살롱 드 레드

    와인 먹고 훅 갔음 14도 짜리 먹고 이래서 와인은 작업술 홍대 사람 많은 거리에서 사람 구경하면서 와인 먹는 재미도 쏠쏠 했다 소셜커머스에 나왔던 곳이라던데 그냥 주는 대로 잘 먹음 크림 소스 찹 스테이크 고기를 아껴먹어야 하는 스테이크 일인 일 메뉴였어야 하는 것인가 와인 5종류에 한 가지 선택이라고 했는데 다 매진되어서 하나 남았다는 와인이 이 와인인데…

  • 윤씨밀방

    윤씨밀방

    함박 스테이크를 먹었다 양이 푸짐하고 다 먹고 나니까 배가 부르는 만족감 함박스테이크가 매콤하면서도 자꾸 먹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다른 여러가지 메뉴들도 맛있어 보이는 밥집이였달까 다음엔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 밥집의 느낌 회사가 홍대 주변이라면 점심 먹기 좋겠다지만 여기는 점심시간에 안한다고 맛있는 집들이 너무 많아서 홍대에서 회사 다니는 분들이 부러워진다 잘 먹었습니다.

  • 돈까스 참 잘하는 집

    돈까스 참 잘하는 집

    홍대에 있는 돈까스 참 잘하는 집을 다녀왔다.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다. 이상한 치킨까스 치킨까스가 두껍낄래 왜이리 두껍나여 하고 짤라봄 햄하고 치즈와 치킨이 보인다 거대하다 (어?) 참 잘하는 안심돈까스 카레 맛이 들어있다 스프가 그냥 스프지 야채가 야채 샐러드 다른점은 약간 고소함이 더 느껴졌다 신의 물방울도 아니고 와인먹고 소떼가 몰려오고 여자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탱고를 추는 것과 같은…

  • 한성문고

    한성문고

    두번째 방문 이번에는 다른 메뉴들을 맛보고 왔다. 자리도 널널한 편이고 한산해서 좋네 서울라면 인라멘과는 다른 면발과 함께 고기도 차슈가 아닌 다른 고기가 들어가있다 면발이 쫄깃하다가 보니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차슈덮밥 차슈의 고기와 함께 있는 밥 고기는 고기맛이고 밥은 밥맛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한라멘 하나만 먹어보게 되면 메뉴들은 다 먹게 되는 것인듯 잘 먹었습니다.

  • 쿠시무라

    쿠시무라

    맛있는 꼬치가 참 많은 가게 였다 빈 속에 먹기에는 돈이 많아야지 이리저리 먹다 보면 돈 나가는 줄 모르고 계속 자꾸 먹게 되는 가게 였다 그만큼 정말 맛있는 집이였달까 다 먹고 나가면서 정말 잘 먹었다고 말이 그냥 나옴 쯔꾸네 (닭완자) 계란을 비벼서 풀어 먹는 꼬치 하쯔 (염통) 네기마 (다릿살과 대파) 파가 있던 꼬치 모모니꾸 (다릿살) 메뉴판을…

  • 가미우동

    가미우동

    폭풍우가 몰아치고 낮 3시 4시인데 한 밤 8~9시된듯한 느낌의 날 비가 오기도 하고 몸도 으슬으슬 한데 우동 한그릇 이번에 두번 째 방문 위치는 홍대 😀 옷도 얇게 입었는데 비바람 몰아치지 완전 추웠음 우동님 비 오는 날에 먹으니까 정말 입에 착착 감긴다 국물도 따뜻해서 추운 것도 풀어주고 기본 샐러드 주먹밥 이 날 처음 먹은 밥이 오후…

  • 아타이

    아타이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나와서 다녀왔음 장소는 홍대 겐지(2 호점)에서 가까웠는데 정확히 말하기에는 홍대 골목길은 너무 어렵긔 양은 푸짐 맛은 먹을만 했다 좌식이고 룸도 있고 조명도 어두침침한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어? 술집인가 ? 라고 느껴지지만 컨셉은 모로코 레스토랑 정확히 얘기하면 룸은 아니고 약간 들어갈 수 있게 해놓고 커텐 쳐놓은 거지만 까느보라나 로제 라고 하넴요 먹다 보니까 어? 배불러라고…

  • 겐지

    겐지

    두번째 방문 첫테이블만 예약 받긔 그 담 타임은 예약 없긔 그래도 자리를 인터셉트 참 이 가게는 다 좋은데 운 없으면 전화번호 적어놓고 대기 타야하는 그래도 맛이 좋으니 ㅋ 사시미 모리아와세 특은 차마 못먹긔 카드값의 노예라서 특 한번 먹어보고 싶다 이번에는 하나의 접시로 다 나와줌 술은 월계관 쥰마이 750으로 시작 뭐 좀 먹다 보니까 술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