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마포구

  • 산띠

    산띠

    인도카레 전문점 이제 다음주면 치아교정해서 카레를 못 먹으니까 카레를 먹기로 하고 방문 인도카레 먹자고 얘기한게 1년은 됐던거 같은데 드디어 먹어봄 메뉴는 2인 세트로 *-_-* 2만원 짜리 세트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절약의 의미로 다른 세트를 먹어보았다 탄두리 치킨 메뉴명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이름 같았다 양념 잘 베인 맛있는 치킨 다리 하나 몸통 하나 다리 하나 몸통…

  • 카페 디 에어

    카페 디 에어

    이브날에 다녀온 카페디에어 공사중이라서 사라졌나 했지만 옆집과 붙여서 확장 공사를 했던 모양 그래서 그런지 자리는 더 넓어지고 더 편해졌다 카페라고 하기엔 음식들도 꽤나 맛있고 케익들도 맛있어서 내가 느끼기엔 카페가 아닐지도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딸기 타르트 빌라엠 로미오 커피 두잔이나 그러면 만원 정도 더 내고 이브 분위기 내기 위해서 와인도 나쁘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 와떡

    와떡

    샹그리아와 하우스 와인을 판매하기도 하고, 콜키지도 되던 떡볶이 집 조합이 맞을까 싶으면서도 사뭇 잘 어울렸다라고 느껴짐 샹그리아 한잔과 떡볶이를 다 먹고 볶음밥까지 다 먹으니 배도 만족할만큼 배불러져서 기분이 좋아짐 역시 사람은 굶으면 성격이 나뻐지나 보다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신난다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쿠리 안먹고 긴죠 먹어서 신난다이랬다가 죽을뻔…………. 자주 방문하지만 갈 때마다 포스팅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이번 방문에서는 다른 술을 먹었기 때문에 ! 아 근데 술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술 이름은 추후에 알아와서 써놔야겠다. 술을 시키면서 고민을 많이 했던게 차갑게 먹어야 하나 뜨겁게 먹어야하나라는 고민이였는데 결론은 아 둘 다 먹으면 되네 ^^^^^^^^^^^^^^^^^^^^^ 차갑게 시작을 해서…

  • 쿠시무라

    쿠시무라

    최근 다녀온 쿠시무라 거의 몇 달만에 방문을 했던 것 같다. 요즘에 방문할 때는 세트 보다는 단품으로 주문을 하게 된다. 가볍게 먹기에 그만큼 좋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타코와사비 통감자 구이 술은 도쿠리와 함께 *-_-* 안주는 타코와사비와 통감자로 시작해서 마무리는 하쯔와 네기마로 마무리를 했는데 먹기 바뻐서 하쯔와 네기마는 사진을 못 찍었네 오랜만에 먹어보는 통감자 참 좋았다

  • 건난이 돈까스

    건난이 돈까스

    추운날에 배도 고프고 허기가 져서 양이 많은 음식을 찾다가 메뉴 선택은 항상 어렵다. 돈까스로 메뉴로 정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역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보인 장소 사실 별로 기대 안하고 갔는데 가격대비 양이나 질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달까 치킨 까스 가격 별로 생각안하고 그냥 홍대 평타로 양이 나오겠거니 했는데 양이 많아서 좋았음 *-_-* 맛도 가격 생각하면 오히려 많이…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스트레스와 술 값은 비례 하는 것 같다. 프로젝트 마감인데다가 3주 동안 주말에 출근하고 평일에 밤새면서 일하다보니까 예민해지기도 까칠해지기도 하면서 술 값도 비싸지는 것 같다. 요즘에는 술 자리가 있다면 주가노주방으로 가려고 하는 것도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다. 술이 먹고 싶은데 막상 가서보니 단체 손님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예약 걸어두고 떡볶이…

  • 라비린토스

    라비린토스

    맛있는 양곱창 허나 독특하다고 해야할까 색다르다고 해야할까 그런 공간에서 양곱창을 접해 보았다 처음 들어갔을 때 느낀점은 이전에 느껴보았던 곱창집과는 다른 카페 같은 분위기에 실내 그리고 곱창과 와인이 절묘하게 어울릴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리비린토스 구이 조리는 이미 해놓고 나와서 굽느라 시간 소요할 필요도 없고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고 곱창을 한입 먹어보고 와인을 마셔보니 어우러지는게 괘나…

  • 알리오 에 올리오

    알리오 에 올리오

    요새는 상수동쪽이 아닌 커피랩 골목에서 자주 노는 느낌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어보기로 했다. 만조 토마토 두톰한 고기에 반하게 되었다 파스타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는 느낌이 참으로 좋았다 새우 리조또 생쌀에서 조리를 하느라 조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처음 접해보는 맛이여서 좋았다 기본 빵 냠냠냠냠 피클과 할리피뇨 할리피뇨가 맛있어서 계속 먹음 식탁보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파스타나 스파게티 피자 이런…

  • 마장동상회

    마장동상회

    합정동 카페 골목에 있던 고깃집이였다. 한번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드디어 가봄 대창 처음접해본듯 다른건 다 괜찮았지만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기다리기 힘들었다 계란찜 기본으로 계란찜 제공 술 먹다가 숟가락이 자주 가게 되었다 도시락 시키니까 주었던 된장국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걸로 기억 이런 소스들이 제공됨 김치 카페골목에 있어서 그랬는지 내가 기대를 많이 했다라고 생각 나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