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새로운 느낌 물씬 나는 바른식탁이다. 반찬 김치찌개 가벼운 느낌의 김치찌개 돌솥밥 밥만 있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돌솥밥이라서 밥맛은 좋다. 돼지 불고기 불향 솔솔 나는 돼지 불고기이다.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 고기 두께가 얇다. 지역적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이 주변 업장의 고기들이 얇다고 느껴지는 건 착각일까 싶기도 하다. 두께가 얇다 보니까 가볍게 먹기…
회식으로 방문한 칠성구이식당 분위기가 레트로 분위기가 많이 난다. 반찬 라면 고기 약간 들어가 있고 파 송송 올라가 있고 매콤한 라면이다. 부드러운 계란찜 돼지고기가 다양한 양념으로 조리된게 나온다. 간장, 양념, 소세지, 새우, 삼겹살 그리고 항정살로 구성이 되어있는 모양이다. 간이 강한편이라고 느껴지는 맛이기도 한데 가성비가 좋은 모양이다. 가성비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이 찾는 모양이다. 칠성구이식당 02-3444-7792 서울특별시 강남구…
회식으로 다녀온 새마을식당 한두세번 다녀온 기억은 있는데, 정리한 적이 없기도 하다. 채소 미역국 불판 항정살로 시작한다. 두톰하다. 익혀서 먹어보니 탱탱하다. 두번째는 양념구이를 주문했다. 양념구이는 간이 잘 배여있기는 한데, 뚜렷하게 확 와닿는게 없다. 마무리 고기로 열탄불고기를 주문했다. 얇은 고기의 약간의 매콤함과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다. 후식으로는 냉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다. 입이 개운해지기는 한다. 가성비가 좋은건 인정하겠으나,…
양재에서 회식은 오랜만이기도 한데, 옛날에 방문은 했는데 정리를 못 했던 잰부닥이 생각이 나서 방문했다. 퇴근 시간에 맞춰서 가니 사람이 많다. 양파무침 샐러드 쌈 파김치 게장 고추장아찌 김치국 화력이 강한 숯이 깔리고 피아노 석쇠가 올라간다. 삼겹살, 목살 고기가 꽤나 두톰하게 나온다. 고기를 익혀서 먹는데 취향에는 목살이 더 맛있다. 한우투뿔등심도 궁금해서 주문 해 보았다. 고기가 어느정도 품질만…
술 거하게 마시고서 마무리로 다녀온 연탄구이 가끔은 지나다니는데, 이런 곳이 있는줄을 몰랐다. 고추장 삼겹살 양념 많이 묻혀진 고추장 삼겹살로 일단 시작한다. 배추김치 많이 시면서 톡 쏘는 느낌을 주는 김치 파채 파채는 나중에 고추장 삼겹살 위에 올라가서 같이 비벼진다. 고추장 삼겹살 파채까지 올려져서 버무려지면 일단 먹어도 된다. 양념맛이 그렇게 매운건 아닌데 간은 잘 배여있어서 술안주로 좋다.…
조촐하게 회식으로 다녀온 흑돈가이다. 전에도 방문한 기억이 있기도 한데, 자리가 넓어서 먹기 편하다. 주문은 모듬 A로 오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앞다리살로 구성된 돼지고기를 주문했다. 항정살, 오겹살, 가브리살, 버섯, 껍데기로 시작한다. 상추 샐러드 연두부 빈 속에 연두부가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게 좋다. 무 묵사발 시원하고 새콤한 국물에 묵사발도 나와서 술 먹기 좋다. 노릇노릇 익혀지는 고기 업장도 큼지막해서…
판교에 있다보니까 점심 먹으러 다녀왔다. 반찬은 간소하다. 육쌈정식이라서 쌈도 나온다. 영양밥 제육볶음 점심에 먹는 것 치고, 인수대로 나오니까 양도 적당한 제육볶음이다. 제육인데, 안 잘려서 나온게 흠이기도 하다. 김치찌개 조그만하게 찌개도 같이 나온다. 냉면을 먹으러 방문해 보았다. 반찬은 여전히 간소하다. 뼈가 붙어 있는 고기, 먹기가 조금 불편한데 그래도 고기이다. 비빔냉면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육쌈냉면을…
저녁 먹으러 찾아보다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보았다. 칼국수가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보쌈 약간의 한약의 향과 맛이 느껴지기도 하던 족발, 가격대비 왠지 양은 적은편 같기도 하다. 보쌈김치 매콤하기 보다는, 달달한 보쌈김치 보쌈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칼국수가 무한리필이다 보니까 국물 좋아한다면 만족할만하다. 홍대칼국수와족발 031-708-177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45 잘 먹었습니다.
점심에 방문했을 때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이 마음에 들기도 해서, 저녁에 회식으로 방문한 통돼지 갈삼목이다. 반찬 파채 불판 계란찜 김치 고기에 같이 먹으니 달달한 느낌이 들기도 한 김치 삼겹살 일단 초벌구이로 해서 나오고, 불판에서 구운다. 그리고 옮겨 놓고 조금 기다리다가 먹으면 된다. 왠지 훈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목살 삼겹살 다 먹고, 주문해 본 목살 익혀서 먹으니 고소하다.…
간만에 돼지고기 생각나서 방문 꽤나 오랜만에 조연탄 방문인데, 6시 오픈인데 6시 약간 넘어서 방문하니 벌써 자리가 거의 다 차있었다. 얼마 안되서 자리가 없는거 보니 인기가 참 많구나 싶다. 주먹고기 후다닥 앉아서 고기부터 주문 두톰한게 매력인 주먹고기 파채 콩나물 참기름이 많이 느껴지는 콩나물 불이 나오기 전에 손이 잘도 간다. 쌈장 김치 숙성 잘 된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