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 이후에 며칠 지나고 다시 방문한 와슈다이닝 슈토이다. 물수건 아카부 쥰마이 赤武 純米 아카부 쥰마이긴죠만 마셔봐서 아카부 쥰마이를 이번에 마셔본다. 잔잔한 기조는 비슷한데 거친 입자감이 도드라진다. 까끌거리는 느낌과 유사하다. 시라아에로 버무린 타이 가볍게 맛보라고 주신 모양인데, 꼬들거리면서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군다. 노도구로아쿠아파차 / のどぐろアクアパチャ 이게 궁금해서 방문한 마음도 있다. 이태리식 생선조림이라는 말이 호기심을 자극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