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쥰마이

  • 호노야

    호노야

    약속 있거나 편하게 자주 가는 이자카야 중에 호노야 오코노미야키와 스테이크를 주로 시키는 이자카야이다. 오제키 스모 세트 메뉴로 오코노미야끼와 사케가 묶여서 그래도 약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서 자주 시키는데 술 향과 맛이 꽤나 강한편 해물 오코노미 철판 볶음밥 밥 종류는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가벼운 느낌으로 술 마시기 전에 먹기 정말 좋았다. 오코노미야키 드디어 구경…

  • 스시소우

    스시소우

    안양에는 어떤 스시야들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나오는 가게가 3곳 정도, 스시몽, 스시소우, 스시가이센이 나왔는데 스시소우를 방문, 늦게 예약을 했는데, 카운터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사시미 오마카세와 코자에몬 쥰마이를 주문했다. 검은색 플레이트가 눈이 편안하기는 한데, 누구 말대로 사진찍기 힘들다는 말에 대해서 체감을 못 했었는데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까 왜 그런지 알 것 같기도 하다. 다시마 소금과 새우…

  • 스시쿤

    스시쿤

    블로그에서 보고 아 꼭 가봐야지라고 마음 먹었던 스시쿤 기회가 닿기도 하고 약속이 정자에 생겨서 큰 마음 먹고 다녀왔다. 단골 손님들을 위한 젓가락이 가지런히 모아져있는게 뭐랄까 매력있다라고 느낌 다찌 자리에 착석을 하였다. 주문을 뭘로 할까 하다가 스시가 좋을까 사시마가 좋을까 하다가 사시미 오마카세와 술은 무난하게 월계간 쥰마이로 시작을 하였다. 다찌자리 기본 세팅 자완무시와 에피타이져 자완무시는 짭짤했고,…

  • 와타미

    와타미

    일본에서도 유명하고, 한국으로 진출한 와타미를 다녀왔다. 와타미 사케 와타미에서만 나온다는 와타미 사케 첫 맛을 달달한데 끝 맛에 약간 독한 느낌이 느껴저서, 많이 먹으면 힘들 것 같았다. 타코와사비 저렴한데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던 타코와사비 사케 잔들은 코팅 되어서, 술을 부어 놓으니까 이뻤다. 사시미 7종 모듬 여러가지 사시미 처음 느낌은 크다. 먹어보고 느낀점은 두껍다 두꺼워서 많이 만족…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2달 만에 방문. 이번에 방문 했을 때는 많이 변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참 많아졌다는 점 정도. 모듬 사시미 3종 질감이 참 좋았다. 무난하게 월계관 쥰마이 가까이에서 찍어보기 서비스로 주신 해파리 씹는 맛이 묘하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닌 것 같다. 야마쿠라게 교정이 끝나도 완소하는 야마쿠라게 씹는 식감이 참 좋다. 나가사키 짬뽕 처음으로 시켜본 나가사키 짬뽕인…

  • 호노야

    호노야

    우연히 발견하게된 철판요리 이자카야, 얻어걸린 느낌이 많이 들기도 한다. 해물 오코노미야키 위에다가 짱구를 그려줘서 재미있는 느낌 사진 찍고나서 막 살아서 움직이는거 가쓰오부시 올려줌 미니 계란말이 부드러운 계란말이 미니 연어 샐러드 연어 좋아요. 쥰마이 이렇게까지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 사케는 다른 사케로 바꾸긴 했는데, 세트로 구성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준 점이 좋았다 돼지고기 숙주볶음 만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