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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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타모리
옛날에 프로즌비어가 처음 들어왔을 때 찾았던 스가타모리이기도 한데 오랜만에 찾았다. 시노미네 쥰마이 이세니시키 무로카나마자케 篠峯 純米 伊勢錦 無濾過生酒 시노미네 쥰마이긴죠 로쿠마루 핫탄 무로카나마겐슈 篠峯 純米吟醸 ろくまる 八反 無濾過生原酒 가벼운 곡물감이 주로 느껴지던 시노미네 쥰마이긴죠 로쿠마루 핫탄 무로카나마겐슈와 떫은맛이 몰아치는 시노미네 쥰마이 이세니시키 무로카나마자케이다. 샐러드 가볍게 먹기 좋던 샐러드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り合わせ] 흰살생선과 시메사바는 만족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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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야
모임으로 찾은 아나고야이다. 아나고야 / ANAGOYA 상차림 사와야 마츠모토 코콘 澤屋まつもと ココン 어제 마시던 술이라고 하는데 그런데도 미약하게나마 느껴지는 탄산감이 있다. 양파절임 고추, 된장 고추가 매콤한게 청양고추로 보이는데 중간중간 자주 먹는다. 부추무침 타코와사비 오랜만에 먹어보는 타코와사비라고 생각드는데 신선한 느낌과 와사비의 느낌이 좋다. 미더덕, 오징어알 미더덕은 먹지 않고 오징어알만 먹어봤는데 부드러운 느낌이 물씬이다. 마쉬멜로우의 식감이랑 비슷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