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받고, 안 다녀오면 안될 것 같아서 예약을 하고, 다녀온 히까리 생각보다 오랜만이긴 한 듯 하다.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야마쿠라게와 가리 그리고 당근으로 구성 츠케모노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되도록이면 안 먹을려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배가 부를까봐이기도 한데, 야마쿠라게는 나오면 참 잘 먹는다. 에다마메 / えだまめ [枝豆] / 풋 콩…
가고 싶은 날에 갈까하니, 영업하는 날이 아니라고 해서 그 다음날에 겸사겸사 다녀온 스시정 이제는 자리를 잡은 모양인지, 카운터석이 만석이다. 상차림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가리 / ガリ / 초생강 / Gari 타꾸앙즈케 / たくあんづけ [たくあん漬] / 단무지 닌니쿠 / にんにく [大蒜·葫] / 마늘 / Ninniku 츠케모노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나오는 양이…
카메라가 무거운 편이라 여간해서는 카메라를 들고 잘 안나서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로 한번 담아보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다녀왔다. 시간도 거의 저녁시간 열 때로 예약을 해서 그런지 한적하기도 했다. 상선여수 쥰마이, 매실원주 예약을 할 때 말씀을 드리고 가져간 술이다. 집 안에 술병이 점점 늘어나는 터라, 이참에 정리도 어느정도 되었다. 매실원주는 리큐르로 분류가 되긴 하는데, 꽤나 달콤한 술이고, 상선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