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ning A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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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은 처음 방문한 줄 알았는데, 쌍둥이집을 찾다가, 길을 헤매면서 마장동 먹자골목을 보니까 거의 대학교 졸업하기 전이였나, 대학교 3학년 때였나 어? 왔던 곳이네 하면서 약간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그 때는 마장동이 마장동인줄 몰랐다고 하는게 맞을듯 싶기도 하다. 일단은 소문으로만 듣던 쌍둥이집으로 바로 찾아갔다. 왕십리역에서 걷다보니까 적당히 배가 고파지기도 한다. 간, 천엽 간은 좋아하지만, 천엽은 별로 안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