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마포구

  • 클로리스

    클로리스

    분위기가 고풍스럽다고 해야할지 엔틱 같다고 해야할지에 대해서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느낌의 카페 이런 분위기들의 카페가 들었던 말로는 마구마구 생겼다가 마구마구 사라졌다라고 한다. 딸기 파르페였었나 사진이 어떻게 나름대로 굉장히 이쁘게 나온 것 같았다 이쁜만큼 달달했던 느낌 아메리카노 가끔 이런 분위기 카페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눈으로 보기 좋아서 좋았던 카페…

  • 오요리

    오요리

    나에게 생긴건 오요리 마일리지 적립 카드 그것도 무려 만원 그렇다면 살포시 써주는게 인지 상정 그래서 다녀온 오요리 거의 1년만에 방문 1년 전에 갔을 때는 자리가 자리인지라 음식 사진들을 못 찍었다가 이번기회에 찍었다 창가 자리에서 따뜻한 햇살 맞으면서 먹는 밥이라서 그런지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양저우 볶음밥 드레싱을 뿌려 먹었던 볶음밥 드레싱을 뿌리고 나니 단맛과 살짝의 매운맛이…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한달인가 한달 반 만에 방문인가 술맛도 교정을 시작하고 나서는 그렇게 입에 대기가 껄그러워졌다고 해야하나 맛있는 걸 먹어도 맛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 슬프다 요즘에는 조촐하게 먹는게 입에 맞는 듯 안주 맛있는걸 앞에 있으면 군침은 나오는데 먹다 보면 슬퍼진다 그래도 꾹 참고 잘 먹음 참치 아보카도 아보카도와 참치 그리고 샐러드가 어우러져 있는게 부드럽게 넘어가서 좋음 교정하니까 딱딱한건…

  • 더 닭

    더 닭

    닭이 먹고 싶어서 다녀옴 맛있는 닭도리탕이였다 가게 분위기가 카페해도 될 분위기였다 주문은 점심시간이라 런치세트가 된다고 해서 런치세트로 주문 닭도리탕 맛있게 끓였음 원하는 사리도 추가 가능하다는 점이 내가 알고 있던 닭도리탕은 좀 달랏다 완성전 닭도리탕 기본 메뉴 흑미밥 샐러드 런치세트라서 현미밥으로 나와서 볶음밥을 못 먹은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잇게 잘먹었음 다음에는 샤브샤브를 한번 먹어봐야겠다 잘 먹었습니다.

  • 티지아이 프라이데이스

    티지아이 프라이데이스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인연이 없어서 그다지 방문한적이 없는데 이번에 방문한게 TGI 는 두번째인가 세번째이던가 쿠폰도 있고 그래서 기분도 낼겸 해서 다녀옴 가든 샐러드 채소들이 좀 크기들이 많이 커서 치아교정 한 나에게는 먹기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토끼처럼 먹었음 스모크드 살론빠네 파스타 연어가 들어있던 파스타 파스타 다 먹고 빵 찢어 먹는 것도 좋았음 통감자 크림치즈와 어우러져주신 통감자님…

  • 버거 비

    버거 비

    홍대와 상수에 위치한 곳 드디어 방문 방문한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맞은편에는 바로 크라제 버거가 있닼 베이컨 치즈 버거 두꺼운 고기와 많은 야채들의 향연 BBQ 버거 두꺼운 고기님 수제버거는 써는게 어려운 것 같다 항상 썰다가 무너트림 ㅠㅠ 크라제와는 다른 바삭바삭한 빵 맛이 좋았다 후렌치 후라이인가 포테이토 인가 어쨋든 많은양에 놀라고 좋았음 햄버거 다 먹고서 이거까지…

  • 김뿌라

    김뿌라

    오랜만에 재방문 ! 치아교정해도 난 잘 먹을수 이썽 그럴수 이썽 크기가 커도 굴하지 않아라고 했지만 치아 교정 하니까 맛을 100% 다 못 느끼는거 같아서 한숨만 엉엉 절약의 일환으로 오늘의 초밥과 우동으로 *-_-* 초밥은 더 먹고 싶었지만 재정궁핍의 난 오늘의 모듬 초밥 12 피스이지만 크기 때문에 다른 초밥과 비교해보면 18 피스 정도이지 않을까라는 초밥도 굉장히 오랜만에…

  • 산쪼메

    산쪼메

    딱 1년 만에 방문이랄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랜만에 방문이였다 점심시간에 가서 옵션으로 넣어서 먹을 수 있었던 점은 좋았다 치아교정중이라 여러모로 먹기가 불편해서 먹는 속도가 많이 느림 역시나 자리가 협소하여 불편 맛도 좋고 만족할만한데 자리가 불편한게 먹기도 힘들다는 느낌 돈코츠 라멘과 산초메 라멘 진한 육수맛이 많이 느껴져서 좋음 미니부타동 약간 매운감이 있었는데 한 숟갈 크게 퍼먹고…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수염을 가볼까 했는데 과연 수염은 언제 가볼까 친구가 극찬하는 술집인데 수염은 만석이였고 주가노는 예약 잡고 들어 갔음 그래 새해 맞이 라섹 수술 기념으로 달리기(말은 잘 갖다 붙여요) 수제 감자 고로케 타르타르 소스랑 잘 어울리는 고로케 처음 시켜봤는데 만족 했다 가게 자체에 대해서 만족도가 크기 때문인지 왜인지는 모르지만 난 행복함 타코와사비 그냥 기본으로 시키는 것 같은…

  • 101호 사케집

    101호 사케집

    커피랩 바로 아래 골목에 위치 했던 가게 그 라인 일대 가게들이 죄다 만석인 느낌이 물씬 든데다가 돌아다녀보니 죄다 만석 괜찮은 사케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라멘에 사케를 먹는건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하던 차에 메뉴판을 보니 라멘도 취급하고 그래서 라멘에 사케를 먹어보았다. 소유라멘 가격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국물양과 건더기양을 보고 만족 사케가 잘 넘어가기 좋았다 하나 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