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마포구

  • 경스시

    경스시

    새로운 가게를 접해보는건 항상 즐거운 것 같다. 스시라는 음식을 먹겠다고 정해만 두고 여러가지 선상에 올려두고 서는 고민을 하다가 결정하게 된 가게였다. 합정역에서 내리면 바로 지나가면서 자주 눈에 보인 시간은 꽤나 오래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말이다. 주문한 음식은 모듬 생선 초밥이였다. 1인분에 12pc가 제공된다고 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서 크기에 놀란게 사실이다. 엄청 크네 스시만 먹기에는 입이 심심해서…

  • 디스틸

    디스틸

    소문을 듣고 찾은 디스틸이다. 리큐르들이 굉장히 많아서 알록달록 마티니 꽤나 드라이 한 느낌의 마티니 독하다는 느낌과 같이 깔끔함이 묻어나왔다 멘하탄 직접 먹어보지는 못했다 마가리타 클래식 스타일에 마가리타 굉장히 상큼했다 마가리타 디스틸 상큼함과 함께 마가리타랑 비교하면 귀엽다가 떠올랐다 주워들은 걸로는 바를 판단하는 기준은 진토닉과 마티니라고 하던데 바에 가면 마가리타를 기준으로 삼는데 꽤나 귀여운 느낌의 마가리타였다. 훈남…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예약하고 콜키지까지 하고 다녀온 신년회 즐거운 사람들과 즐겁게 마음 풀어놓고 놀았다 요새 100만 업이 되야 하는데 200이 업 되버려서 그만큼 주량이 올라가버렸다. 화요41 오늘의 술 콜키지로 공수해온 술 두 병 가지고 오라니까 한 병만 가지고 오심 한 병이 30분만에 다 사라질줄은 몰랐지 깔끔한데 양주먹는 느낌이 중독 될 것 같아. 방어 카라아게 제철인 방어를 먹어보았다. 처음에…

  • 스테이 위드 쿰피르

    스테이 위드 쿰피르

    터키식 감자구이 집 I’m fresh. That’s very cool 낮술은 언제나 재미있다 BBQ 치킨 쿰피르 새콤달콤 고르곤 졸라 치즈 쿰피르 느끼해 바질 연어 스테이크 쿰피르 연어는 진리 불고기 쿰피르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건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다 맥주랑 조합이 참 괜찮다 잘 먹었습니다.

  • 커피 시드

    커피 시드

    커피 내리는거 이렇게 가까이 보는건 처음 카페라떼 였던가 아메리카노 꽃무늬 잔이 이뻣다. 물론 커피도 맛있었다 라떼긴 한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달달한 빵 흐린 날씨에 분위기도 있었고, 커피 맛은 진하게 풍겨오고 나른나른 커피 시드 / Coffee Seed 02-326-62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96-55 잘 먹었습니다.

  • 와우마루 1/4

    와우마루 1/4

    홍대에서 신촌역으로 걸으러 가는 길에 있던 곳 카페 겸 음식점 겸 주점이라는 느낌 시져 샐러드 로 기억하는데 정확한지 가물가물 하지만 짭짤하니 맛있었다 짜파게티 위에 계란도 올라가 있음 집에서 해먹는 맛이랑은 또 다른 짜파게티였다 스팸 볶음밥 스팸도 많이 들어있고 밥도 많이 들어있던 볶음밥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양이 푸짐한 것 같아서 좋았다 배 부른데…

  • 스가타모리

    스가타모리

    오랜만에 회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 거의 일년만에 회를 먹는 느낌 연어 샐러드 광어 회 도루묵 수제 고로케 쥰마이 기본 상차림 사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괜찮기도 했다. 가격대는 홍대 주변 이자카야랑 대동소이 두 명이서 900ml 다 먹으려다가 포기 분위기가 좋아서 그랬을까 오랜만에 먹은 회는 맛있었다 회를 시키니까 추가로 도루묵도 나왔고 고로케도 냠냠 맛있게 먹고 잘 먹었습니다

  • 홍 타코

    홍 타코

    홍대에서 합정역 가는 길에 위치 했던 집 칠리 치즈 프라이 나오자 마자 잘못 먹으면 입천장 데기 딱 좋음 비프 브리또 양이 많아서 좋았다 포크랑 접시 잘 먹었습니다.

  • 주가노주방

    주가노주방

    바뻤음 사진은 찍어놓고 포스팅도 못 올리고 못 올리고 밀리고 밀리고 또 밀리고 이리저리 돌아 다녔던 가게는 많은 것 같은데 정리는 되어있는데 포스팅 할 내용을 쓰기가 귀찮기도 했고 그래도 먹은게 있으니까 올려봐야지 서비스로 제철이라고 하면서 주신 멍게 짭짤하게 잘 넘어갔다 해산물이랑 친하지는 않아도 주면 또 난 잘 먹음 돼지고기배추사케찜 그릇에 배추로 테를 두르고 돼지고기와 사케로 함께…

  • 쿠시무라

    쿠시무라

    이 날은 참 많은 일을 벌이고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은 날이였던 듯 하다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도쿠리 하나와 통감자와 하쯔를 시켜서 먹었다 다른 메뉴들은 사진을 워낙에 많이 찍어서 오니기리는 처음 시켜본 오니기리만 사진을 찍었다. 밥을 튀겼다고 해야하나 바깥에는 바삭바삭하면서 안에는 부드럽고 날치알 같은게 들어있어서 재미있는 맛이였다 사진 정리 해놓은 걸 보니까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