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참 많은 일을 벌이고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은 날이였던 듯 하다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도쿠리 하나와 통감자와 하쯔를 시켜서 먹었다
다른 메뉴들은 사진을 워낙에 많이 찍어서 오니기리는 처음 시켜본 오니기리만 사진을 찍었다.
밥을 튀겼다고 해야하나 바깥에는 바삭바삭하면서 안에는 부드럽고 날치알 같은게 들어있어서 재미있는 맛이였다
사진 정리 해놓은 걸 보니까 올해 쿠시무라는 첫 방문이였다.
노는 장소가 약간 바뀌어서 그런지 자주는 못 가지만 갈 때마다 만족 할 수 있는 가게가 있다는건 참 그래도 다행인 것 같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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