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사진을 보다가 엔틱한 느낌에 호기심이 생겨서 방문한 카페 바난이다.
역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데다가 주변이 주택가라서 조용하다.
서양 그림들을 전시해두었다.
전체적으로 주는 느낌은 벽 때문에 차가운 느낌이면서도 가구들로 분위기가 전환된다.
의자는 푹신하다.
사진이 테두리가 더 반짝거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간만에 마셔보는 시큼한 맛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많이 시큼하지도 않고 적당한 시큼함에 쓴맛은 가벼운 편이다.
테이블 문양도 한번 담아본다.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서 생각보다 아담한 공간이면서도 조용하다. 엔틱한 느낌에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 카페 바난이다. 한쪽에는 침대가 보이기도 한다. 가구나 식기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카페 바난 / Caffe Banane
070-7755-599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105번길 8-73 (상2동 567-9)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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