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주가노주방 항상 갈 때마다 너무나도 신나하는 내가 있다.
사실 누구와 먹느냐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디에서 먹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가끔 생각이들 정도니까 말이다.
모듬 사시미
방어, 광어, 고등어, 연어로 구성되어져 있다.
신선도나 양으로 굉장히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다.
요이비
라는 이름의 사케를 마시게 되었다. 달달하기 보다는 약간의 쓴 맛이 목넘김에서 많이 느껴졌다.
서비스로 주신 안주
방문 할 때마다 종종 이렇게 해산물을 주시는데 해산물 또한 산도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린내나 그런 것을 거의 못 느꼈다.
서비스로 또 주신 안주
말랑말랑 한 살코기가 참 맛있었다. 부드러웠다.
갈 때 마다 너무나도 맛있게 먹어서 그런가 사장님한테 인사하고 나온다.
주가노주방
02-332-599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28-26 102호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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