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버거를 먹을 수 있는 제레미 버거이다.
스프라이프
칠리 버거, 치즈 프렌치 프라이, 피클
칠리 버거
고기를 잘게 다져다가 할라피뇨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안에는 상추와 비슷한 녹색 채소가 있고, 두톰한 패티도 있다.
오이가 처음에 무엇인가 했는데 먹어보니까 피클이 길게 나와서 잘라 먹으면 된다. 두톰하다 보니까 햄버거를 자르다 보면 망가지기도 하는데 아무렴 뭐 어때하면서 마음대로 먹는다.
치즈 프렌치 프라이
치즈가 잔뜩 뿌려져서 녹은 프렌치 프라이다. 진득진득한 치즈 풍미가 좋기도 하다.
코울슬로
입가심으로 좋다. 제레미 버거의 특제 코울슬로라고 한다.
케찹
직접 만든 케찹이라고 한다. 매콤한 맛이 묘한게 특징인데 맛있어서 가득 뿌려서 먹는다.
수제 버거는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참 맛있게 들어간다. 특제 케찹 덕분에 프렌치 프라이나 햄버거를 더 맛있게 먹은 제레미 버거이다.
제레미 버거 / JEREME’S BUGGER
02-578-09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61길 7지번도곡동 959-21 리치원룸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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