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더 자주 생각나는게 냉면인데 냉면 중에서 평양냉면이다. 생각난 김에 다시 방문해 본 정인면옥
면수
추운 날이라 따뜻한 면수로 속이 따뜻해 지니 기분이 좋아진다.
반찬
깔끔하니, 담백한 찬들 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는데, 된장이 참 구수하다.
간장
고기랑 녹두전 찍어 먹는 장
수육 대
얇게 썰려져 있는 수육 입으로 넘어가니, 담백함이 쏠쏠하다.
녹두전
녹두가 많이 느껴지는 녹두전 삼삼하다라는 느낌이다.
평양냉면
절제되어 있는 삼삼함과 깔끔의 평양냉면 가게 마다에 미묘한 맛의 차이가 느껴지긴 하는데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소주와 함께 하니 국물 떠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싹하고 끊어지는 메밀덕인지 먹기도 편하다.
괜시레 생각이 날 때 방문하게 되는 평양냉면 수육과 평양냉면을 함께 먹으니까 만족스럽게 배가 차오르는게 기분이 좋아진다.
정인면옥
02-2683-2612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91-10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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