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ontinental Seoul(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VIVA! WONDER HOUR(비바! 원더 아워)를 다녀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VIVA! WONDER HOUR!
기간 : 2014.04.28 ~ 2014.07.12
시간 : 18:00 ~ 21:00
가격 : 55,000원 / 45,000원
3시간 동안 와인, 맥주 무제한 이벤트다.
그렇지만 와인 종류들도 그렇고, 맥주도 그렇고 참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이 들었다.
원더아워에 대한 소개
55,000원과 45,000원의 차이는 마실 수 있는 와인 종류에 차이일 뿐 다른건 없는 모양
와인동산에 온 느낌이다.
와인 종류나 그런건 몰라도 참 여러가지 종류가 많다라는 것만으로도 눈이 신나짐
와인 먹으면서 어느정도 지낫을 때는 내가 어떤 와인을 먹는지 어떤 맛인지도 몰랐던건 함정
샐러드 종류
연어 샐러드랑, 느낌상 광어 샐러드 같은 생선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랑 좁쌀이 들어가 있는 샐러드가 있었다.
연어는 맛있었고, 오히려 놀란건 처음 먹어보는 생선 샐러드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다.
쌀 같은 것이 들어가 있는 샐러드는 내 취향은 아니였고, 단호박 샐러드는 쏘쏘
3층 짜리 케익, 치즈, 소세지이런걸 또 주는데 얘는 리필 안된다고 하더라
소세지는 짭짤하니 좋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와인 먹고 취해서 맛들이 기억이 잘 안남
또 다른 레드 와인 파트
먹어보고 좋았던 것도 있는데, 사람들이 안먹는 신기한거 달라고 했다가 먹어보니까
사람들이 왜 안먹는지 알것 같기도 하더라.
잠깐 숨 좀 돌렸다.
화이트 와인 종류들
톡 쏘는게 탄산느낌이 좋았다.
그치만 화이트 종류는 한가지만 먹어봄
짭짤하니 맛있던 고기
뭔지 모르겠는데 딱딱했다.
고기튀김인줄 알고 좋다고 가져온건 바나나 튀김이였다.
고기는 원래 꼬치로 먹는건데 고기만 가져다가 먹었다.
짭짤했던 맛있는 고기는 좋긴 좋은데 배가 확확 부름
와인은 와인대로 많이 마시고, 그래서 그런가 기억이 점점 날라감
샐러드나, 피망은 좋았다.
볶음밥은 내 취향 아니였다.
이 정도 되니까 술이 나를 먹는건지 내가 술을 먹는건지 모르는 상태
9시가 되면 음식들을 다 치우니까, 그 전에 쪼르르 가서 쟁여옴
맥주는 호가든과 스텔라가 제공이 되어지는데,
오랜만에 스텔라 먹어보고 완전 감동이다.
유럽갔을 때 먹었던 그런 느낌이 확 하고 떠오름
먹는다고 혼수상태 갈 정도로 배에 차곡차곡 쌓았다.
인터컨티넨탈은 말만 들었지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감동이였다.
VIVA! WONDER HOUR(원더아워)도 완전 좋았다.
이벤트가 그래도 7월까지 하니까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
천천히 먹어야하는데 잘 안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3452-250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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