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사준다고 해서 다녀온 육미 한우암소직판장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기억이 있기도 한데, 저녁에는 처음 방문이다. 저녁이 더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처음 시작은 등심으로 시작한다. 처음에 고기 이 고기에요하고 보여주고선 썰려져서 나온다.
상추
동치미
파채
소스
화력 강한 숯이 나오고 고기 맞을 준비를 한다.
불판도 나왔으니 준비완료
등심을 불판에 올려다가 굽는다. 화력이 강한편이라서 금방금방 익혀진다. 고기맛은 정확하게 어떤 맛이다라고까지는 못 느끼기도 하는데, 전에 어디선가 먹었던 소고기 보다는 입에 술술 잘 넘어간다.
등심을 다 먹고서 갈비살을 주문해보았다. 등심에 비해서 지방이 많아 보이기도 한다.
갈비살도 금방금방 익힌다.
지방이 많다 보니까 처음에는 맛있다가 나중가니까 먹기가 약간 힘들어지기도 한다. 맛은 있다.
마무리로는 육회로 주문했다. 처음에는 계란 노른자가 없어서 왜 계란 노른자가 없어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다시 먹어보고나서는 아 없어도 되겠다 싶다.
나오면서 보니까 셔틀버스도 있어서 가기는 힘들어도 저렴하게 맛있는 소고기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육미 한우암소직판장
031-713-919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18 (금토동 272-40)
영업시간
월 ~ 일 : 11:00 ~ 02:00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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