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마음 먹고 소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옛날에 방문 해았던 집을 방문하려고 구로 디지털 단지로 갔으나 정육점으로 되어있던 소고기 집이 사라져 있는걸 보고 허탈해하며 다른 곳을 찾아 찾아서 찾은 곳 역이랑 가까워서 참 편하네
꽃등심의 위엄
한우모듬
빨간색 소고기 하앜하앜
뜨겁게 고기를 익혀줄 숯불
기본찬
콩나물
소고기는 지금 익고 있다
말도 없이 고기를 익는걸 보면 조용히 흡입을 하면서 먹다 보니 한우 모듬이 다 사라졌다
꽃등심 소환
소환된 꽃등심
자 익어라
꽃등심도 나오고 익자마자 빠른 속도로 사라지셨음
꽃등심은 먹는 맛이 한우 모듬과는 굉장히 달랐다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다는 느낌
아 또 먹고 싶다
확실히 프라이데이 나이트는 자리가 없ㅋ
이리저리 술집 돌아다녀 보니까 죄다 만석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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