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무한리필로 줄을 서서 먹는다는 연어상회 많이는 안 기다릴 것 같아서 줄을 서서 방문하게 되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치즈가 오밀조밀 들어가 있던 리코타 치즈 샐러드
해물파전
간 적당히 잘 되어있던 해물파전
오징어 튀김
손이 잘 가기도 했던 바삭바삭한 오징어 튀김
연어 덮밥
단무지와 함께 버무려서 먹어도 되고, 연어 따로 밥 따로 먹어도 되는 연어 덮밥 밥 따로 연어 따로 먹는걸 업장에서는 추천했다.
연어 사시미
처음 접시는 풍성하게 나왔는데, 연어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한접시만 먹는 것도 벅차진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꾸역꾸역 다 먹고 두번째 접시를 리필했는데, 연어를 물릴 때까지 먹게 되었다.
무한리필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게 맛있는 연어가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신선하게 기름기 많은 연어가 처음에는 맛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물린다고 해야할지, 계속해서 먹고 싶어도 어느순간부터는 안 들어가게 된다. 많이 먹으려면 사이다같은 음료수도 같이 먹는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연어상회
032-324-5392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183번길 19 (중동 1163-2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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