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체인점식으로 자주 생기는 가게인 것 같았다.
지나칠 때 간판이나 메뉴를 보고서는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서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다
홍대지역만 해도 셰프의 국수전이 내가 알기론 3개가 있으니까 정말 갑자기 확 하고 생기는 가게인듯 싶다
스타킹 와규 불초밥
처음에는 지나치다가 봤을 때는 소고기 날 거에 초밥 처럼 먹는 건줄 알았는데 주문하면 소고기 날 거로 가져와서 주문한 자리에서 가스 버너로 불을 뿌려서 익혀서 준다
고기가 야들야들한 맛 때문일지 나오자마자 사라졌다
매콤 제육 돈부리
맛있긴 했으나 다른 메뉴들 때문에 남긴 메뉴였다 밥과 콩나물과 제육과 비벼 먹으면 맛있을거 같았는데 다른 메뉴 먹기에 바뻐서 이 메뉴에는 신경을 별로 못 쓴듯
맛은 좋았다
초계국수
겨자소스와 닭가슴살의 조합 그리고 시원한 육수
겨자소스가 아래쪽에 깔려서 잘 비벼서 먹어야지 맛있는 국수
방문했을 때 날이 꽤나 더워서 진이 빠져있던 상황에서 이거 먹으니까 기운이 솟아낫다 시원해서 좋았다
단무지와 김치
손 별로 안댐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소화시키느라 참 힘들었던 날로 기억을 하고 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을 먹어봐야지
가격대가 생각했던 분위기와 음식에 비해서 저렴하다고 느낌을 받았다
와규 사시미가 땡기던데 그거 먹으러또 가볼듯 싶다
잘 먹었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