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다녀온 새마을식당 한두세번 다녀온 기억은 있는데, 정리한 적이 없기도 하다.
채소
미역국
불판
항정살로 시작한다. 두톰하다.
익혀서 먹어보니 탱탱하다.
두번째는 양념구이를 주문했다.
양념구이는 간이 잘 배여있기는 한데, 뚜렷하게 확 와닿는게 없다.
마무리 고기로 열탄불고기를 주문했다. 얇은 고기의 약간의 매콤함과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다.
후식으로는 냉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다. 입이 개운해지기는 한다.
가성비가 좋은건 인정하겠으나, 뭐랄까 명확하게 맛있다라고 다가오는게 없기도 하다. 무난함으로 시작해서 무난함으로 끝난다.
새마을식당
031-628-669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삼평동 682)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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