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온스 덴

바람부는 추운 날 리뉴얼 끝나고 재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 더 라이온스 덴 반년만에 방문한 모양이다.

홍차

추운 날 자리에 앉으니, 따뜻한 홍차를 주는게 서비스가 세심하다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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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을 했어도, 천장 장식은 여전하다. 반짝반짝 빛나서 좋아하는 천장 장식 중에 하나이다.

진리키

진리키
깔끔하고,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칵테일을 주세요하니까 만들어 주신 칵테일이다. 진리키가 아닐수도 있는데 속이 풀리는 느낌이다.

시그니쳐

시그니쳐 칵테일
도수가 어느정도 있지만서도, 계피와 다른 향들로 가려져 있는 느낌을 주는 시그니쳐 칵테일이라고 한다. 취할 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저번에 방문했을 때도 그렇고, 다시 방문할 때도 느낀점이지만 사소하면서도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서비스가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칵테일도 맛있다. 가벼운 분위기보다는 절제되어있는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만족스럽다.

더 라이온스 덴 / The Lion’s Den
02-333-113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7길 19-22 (서교동 408-16 408-17 2층)
www.thelionsden.co.kr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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