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을 보기에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고민을 하다가 니기리코코로 야마보우시 셰프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아는 좋은 바를 추천해주셔서 방문한 타마이라는 바이다.
나카스강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야경을 보면서 술을 마실 수가 있다.
강이 보이는 쪽은 사진을 찍어도 되지만 바 내부는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
방문한 시간때문인지 손님이 없으니 조용하게 울리는 노래 소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었다.
히비키 21
히비키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마셨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주 오랜만이라 반가운 감정이 먼저 들었다. 부드러운 느낌이 몸을 녹인다.
치즈케익
곁들이는 먹을걸로 치즈케익이 나오는데 달콤하고 부드럽다.
아마자키 18
오랜만에 마실 기회가 닿은 야마자키 또한 반갑다.
치즈케익
강을 바라보면서 멍하니 위스키를 곁들이니 위스키 맛이 더 좋아지는 느낌도 있다.
오히려 이런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경험이 아닐까.
미즈와리
니기리코코로 야마보우시에서 술을 많이 마셔서 나중에는 위스키가 힘들어서 미즈와리해서 마시니 한결 더 목넘김이 편하다.
어쩌면 우연으로 들어간 타마이라는 바는 편안한 분위기와 반짝거리는 야경을 가진 바이다.
타마이 / 玉井 / Tamai
+81-92-724-6139
福岡県福岡市中央区西中洲4-6 リップルビル 1F
玉井(タマ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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