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랩 바로 아래 골목에 위치 했던 가게
그 라인 일대 가게들이 죄다 만석인 느낌이 물씬 든데다가 돌아다녀보니 죄다 만석
괜찮은 사케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라멘에 사케를 먹는건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하던 차에 메뉴판을 보니 라멘도 취급하고 그래서 라멘에 사케를 먹어보았다.
소유라멘
가격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국물양과 건더기양을 보고 만족
사케가 잘 넘어가기 좋았다 하나 시킨 안주 사진이 흔들렸네
시망
가볍게 먹기 위해서 주문한 도쿠리
도쿠리 병이 굉장히 이뻣음
처음에는 병 모양보고 양이 왤케 적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따라보니 평균양은 나오는 것 같아서 좋아라함
물병도 왠지 모르게 이뻣음
기본으로 제공되는 락교
가게도 아담하고 테이블이 오밀조밀한게 가까이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먹으면서 핑크빛 무드 내기에 좋아보였다
문가가 추울수도 있겠지만 같이 붙어있으면서 술 먹으면 뭐 추운 것도 그렇게 문제 되지는 않을듯
도쿠리나 잔술 보다는 댓병을 시켜서 먹기에 좋을 것 같다라는 내 생각
다음에는 댓병 먹으러 가야겠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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