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종류가 맛있다고 하는 향미를 방문해본다.
칭따오, 하얼빈
하얼빈 맥주는 처음 마셔보는데 톡 쏘는 맛이 있다. 맥주가 병이 큰 맥주이다.
우육탕면
다음날 해장으로도 손색 없이 시원한 맛을 보여주는 우육탕면이다. 국물이 술안주로도 좋다.
자차이, 단무지
입이 심심할 때 자차이에 자꾸 젓가락이 간다. 꽤 짠편이다.
소룡포
육즙이 가득하지는 않지만 촉촉하고 건더기에 육향이 좋은 소룡포이다.
새우 소룡포
앞서 먹은 소룡포와 비슷한데 내용물이 새우를 바뀌었다.
가볍게 먹기도 좋지만 다수로 가서 다양한 요리를 주문하여 술과 함께 즐기는게 더 좋을 것 같은 향미이다.
향미 / 鄕味
02-333-2943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93 (연남동 226-21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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