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고 싶을 때 쪼르르 찾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이다.
드립 커피가 궁금해서 라스 라하스 비아 사르치 레이즌이라는 드립커피를 주문했다.
라스 라하스 비아 사르치 레이즌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와 같은 커피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드는 차이점은 입안에서 산미가 느껴지는게 다르다. 산미가 도드라지면서 향긋한게 코안에 팡하고 퍼진다. 향이나 산미는 따뜻한 쪽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커피 마시는 할아버지
맥주병 마냥 귀엽게 생긴 콜드브루이다.
이 주변에서 커피로 유명한 카페 세곳 정도가 유명한데 각각이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커피맛까지 차이점이 분명하다. 그 중에서 프릳츠 커피 컴퍼니가 크기가 커서 사람이 많이 가도 그렇게 부담이 없다.
프릳츠 커피 컴퍼니 / Fritz Coffee Company
02-521-414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11 (서초동 1363-10)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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