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프랑스포차 글이나 사진으로 자주 봐서 궁금하던 차에 들어가본다.
샹그리아
살짝 떫은 맛일까 싶기도 한데 가볍게 먹기 좋은 샹그리아이다.
토마토와 파스타면이 기본으로 나온다.
피클
시금치 파스타
배가 좀 차 있는 상태에서 주문한 시금치 파스타인데 색깔과 비슷한 맛이다.
몸이 건강해지는 맛이랄까.
도피노아즈
치즈와 함께 감자를 넣어서 오븐에 구운 도피노아즈이다.
치즈를 좋아한다면 좋은 선택이랄까. 배가 고플 때 시키는게 더 좋을 듯 하다. 한숟갈 먹을 때 마다 배가 채워지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수량한정인 프랑스요리들이 궁금해서 찾았는데 이미 다 매진이라서 다른 요리들을 먹었다. 다음에는 일찍 방문해서 수량한정인 요리들을 먹어봐야겠다.
프랑스포차
02-3144-919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46 (동교동 150-21)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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