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찾은 포콕이다. 이야기만 듣다가 처음 방문이다.
모르는 칵테일인데 시나몬바가 들어가서 그런지 감기가 날아갈 것 같다.
사이드카
좋아하는 칵테일인 사이드카이다. 가벼운 느낌이 산뜻하다.
땅콩이랑 비슷한데 이름을 모른다.
아늑해 보이는 분위기가 좋다.
김렛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겠다. 맛이 깔끔하다.
기억이 안난다.
바가 다시 보니까 길다.
잔잔한 노래와 은은한 조명 그리고 맛있는 칵테일이 조화로운 포콕이다. 여기에 손님까지 없으면 바를 독점한 느낌에 너무 좋다.
포콕 / Pocock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2길 5 (연남동 260-47 2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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