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먹으려다가 못 먹은 연어를 먹으러 옴
연어 사시미
저번에 와서 먹었을 때랑 비교하면 미묘하게 구성이 달라져 있음 이곳저곳에서 연어 사시미를 먹어보는데 꽤나 좋은 느낌이다.
오뎅
기본안주 짭짤하니 잘 먹게 되어서 몇 번 리필함
쥰마이
첫맛이 약간 쓰긴 한데 들어갈 때 목넘김은 그래도 달콤한 편이라서 만만한 정도라고 생각
춘산 오뎅탕
연어 사시미를 다 먹고 따뜻한게 먹고 싶어서 주문한 오뎅탕 오뎅 중간에 치즈가 들어가 있던 오뎅들이 괜찮았다.
같이 있던 사람이 좋은 분이여서 그런가 술을 홀짝홀짝 먹다 보니까 술이 없어졌다.
춘산
02-732-135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진동 128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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