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찾은 청국장과 보리밥이다.
나물
6색 나물이다. 취향에 맞게 원하는 나물들을 보리밥 그릇에 담는다.
보리밥
담은 나물들에다가 참기름을 넣고 고추장을 넣어다가 이리저리 잘 비빈다. 비비면 뭐든 맛있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여기에다가 청국장까지 덜어다가 비벼먹으면 구수함도 더해진다.
반찬은 간소하다. 오랜만에 콩으로 만든 비지도 본다.
끼니로 먹기에 좋은게 먹고 나니까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비가 오는 날에 청국장과 보리밥에서 한식으로 술 마시기에도 좋을법한 것들이 있다.
청국장과 보리밥
02-598-6800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428 (서초동 1340-2 광림빌딩)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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