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가끔 멀리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만두전골 먹으러 멀리나간 날이다.
만두전골
고기만두
피가 얇고 존득하면서 속이 두톰하다.
야채가 숨이 죽을 때까지 조용히 익혀서 국물을 뜨니 매콤하고 시원하다. 만두도 들어가 있는데 만두를 먹다 보니 배가 불러온다.
건더기를 다 먹을 때쯤에 칼국수 면을 넣어서 먹는다. 쫄깃한 면발이다.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이기도 한데 인기가 좋아서 이전했을 정도라고 한다. 시원한 국물에 만두전골이 생각날 때 좋을법해 보이는 정원칼국수이다.
정원칼국수
031-423-1116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146 (의왕시 내손동 155-2)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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