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향

모임으로 방문한 일일향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방문이다.

자리 전경

상차림

와인잔 리델잔으로 기억하고 있다.

Finest Pignoletto NV

짜사이, 땅콩, 단무지, 양배추

게살볶음
담백하고 부드러운 게살볶음

La Ballisque

Fontodi Case Via Pinot Nero 2004

전가복
탱탱한 전복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전가복

가지튀김
가지 사이에 속을 채워서 튀겼는데 바삭하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Fontodi Chianti Classico 2011

Fontodi Chianti Classico Riserva Vigna del Sorbo 2010

Fontodi Flaccianello della Pieve 2010

어향동고
매콤한 느낌을 처음 느낄 수 있다. 중간에 있는 튀김들도 사이에 속이 있는데 맛있다. 가장 만족한 요리이기도 하다.

어향동고에 곁들이는 요리라고 하는데 배가 불러와서 못 먹음

동파육
부드럽기 보다는 탄탄과 단단사이에 동파육이다.

탕수육
두가지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탕수육인데, 튀김옷이 느낌이 꽤나 다르구나라고 느껴졌다. 그래도 탕수육 둘 다 맛있다.

Icardi Parej Barolo

Roche Dampsej

볶음밥
고슬고슬한 볶음밥

짬뽕
불향 솔솔 나는 짬뽕

1. Finest Pignoletto NV
2. Fontodi Case Via Pinot Nero 2004
3. Fontodi Chianti Classico 2011
4. Fontodi Chianti Classico Riserva Vigna del Sorbo 2010
5. Fontodi Flaccianello della Pieve 2010
6. Fontodi Case Via SYRAH 2003

1. Finest Pignoletto NV
2. Fontodi Case Via Pinot Nero 2004
3. Fontodi Chianti Classico 2011
4. Fontodi Chianti Classico Riserva Vigna del Sorbo 2010
5. Fontodi Flaccianello della Pieve 2010
6. Fontodi Case Via SYRAH 2003
7. La Ballisque

코스로 먹는데 먹다가 배불러서 포기하고 싶으면서도 요리들이 새로 나올 때마다 계속해서 들어간다. 이탈리아 와인은 처음 접해보는 것 같은데 달다기 보다는 드라이한 느낌을 주로 느낄 수 있었다.

일일향 / 日日香
02-555-8133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78길 22 홍우빌딩 (서초동 1327-3)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