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스시라는 상호가 더 친숙한 이치바즈시 다녀오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시끌벅적하다.
상차림
도쿠리
잔
마구로
원하는 구성으로 스시들을 먹을 수 있다.
큼지막한 크기나 구성으로는 가성비가 좋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였을까 싶기도 한데, 들어갔을 때 손님들이 대부분 한국사람이다.
스시를 만드는 사람이 두사람으로 보인다.
타이 / たい [鯛] / 도미
츄우토로 / ちゅうトロ [中トロ] / 참다랑어 중뱃살
쿠루마에비 / くるまえび [車海老] / 차새우
세몬 / サーモン / 연어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가성비 좋게 즐기고 나서 사건이 터지긴 했는데 하는 행동이나 그 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좋게 볼 수는 없는 이치바즈시(시장스시)이다. 혹여나 내가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못하거나 했다면 당하는 사람이 내가 됐을거라고 생각까지 든다. 그래서 일부러 스시에다가 김으로 매듭을 지은건가라고 생각이 드니까 하나하나가 좋게 보이지 않는다.
이치바즈시 / いちばずし (市場ずし) / Ichiba Zushi
+81-6-6213-4419
大阪府大阪市中央区道頓堀1-7-5
市場ずし 千日前店 (いちばず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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