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메리

오파스

어느 날 찾은 오파스이다.

블러드메리

블러드메리
방울 토마토와 샐러리가 입을 개운하게 해준다. 여기에다가 타바스코 소스가 듬뿍 들어간 블러드메리는 입안이 얼얼해지지만 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얽히면서 퍼진다. 맛있다.

소고기 국수

소고기 국수
매운 향신료를 듬뿍 넣어서 칼칼하게 먹으면 위장을 자극하면서 속이 시원하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다가 향신료도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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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과정부터 재미있는 칵테일이다.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왔다가 차근차근 줄어든다. 도수가 있는데 술맛이 딸기향으로 가려진 느낌이다.

The BenRiach 16 Years

The BenRiach 16 Years

The Glendronach Single Cask 1993

The Glendronach Single Cask 1993

소이연남의 요리들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데다가 칵테일도 맛있는 오파스이다.

오파스 / OPAS
070-8867-585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8 (연남동 228-10)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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