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찾은 오파스이다.
사이드카
새콤하게 입을 치고 나가다가 뒤에서 달콤하게 마무리한다.
열대과일이 생각나는 향과 맛이다.
항정살 구이
존득하고 탱글거린다. 여기에 소스와 오이를 곁들이면 시원함도 더해진다.
진하면서 유질감이 있고 그러면서 코끝에는 화장품 비슷한 향이 스치다가 레몬의 상큼함이 그 뒤에 온다.
요리면 요리, 칵테일이면 칵테일 두가지 모두 다 만족스럽고 즐거운 오파스이다.
오파스 / OPAS
070-8867-585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8 (연남동 228-10)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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