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 상태로 칵테일을 더 마시려고 찾은 오파스이다.
짭짤해서 손이 자주 가는 과자
리큐르가 많은 바는 좋은 바라고 알고 있다.
진리키
시원함이 가득한 진리키를 골라본다. 술을 많이 마시고 와서 그런지 이런 시원함이 필요하다.
쏨땀
칵테일 혹은 위스키와 함께 태국식 요리도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쏨땀도 같이 먹어 본다.
처음 먹어보는데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아삭거리는 느낌도 살아 있다.
모르는 칵테일인데 달콤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구운 마시멜로우는 달달하니 술이랑 잘 어울린다.
Balvenie Double Wood 12 Years Old
나무향이 느껴지면서 목을 넘어가고 뜨거운 느낌이 훅 올라온다.
Glenmorangie
동그란 얼음도 반갑다.
Arran
Arran
Arran
Baileys
생일을 축하한다고 Baileys 기반으로 만든 칵테일이라고 한다. 달콤하면서도 도수가 높은게 마시고서 취한 느낌이다.
불까지 붙을 정도로 높은 도수의 리큐르가 또 들어간다.
하루방 초콜릿으로 마무리 한다.
고맙고 감사한 하루이다.
오파스 / OPAS
070-8867-585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8 (연남동 228-10)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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