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운날 찾았던 스시 키노이이다.
스모노와 함께 준비되어있다.
플레이트
반가운 플레이트
Wolf Blass Eaglehawk Cuvee Brut
저렴하게 구매한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탄산감이나 그런게 가격에 비해서 느낌이 좋다.
아와비카유 / あわびかゆ / 전복죽
아와비카유 / あわびかゆ / 전복죽
내장이 잘게 들어가있는 느낌이 풍분하다.
스모노 / すもの [酢物] / 초회
이날에는 꽤나 새콤한 맛으로 혀를 돋궈준다.
기포가 올라오는 느낌이 좋기도 하다.
미소시루 / みそしる [みそ汁·味噌汁] / 된장국
큼지막하게 담겨 있는 미소시루는 술이 있으니 더 손이 간다.
타이 / たい [鯛] / 도미
첫점부터 마음에 드는 식감이 느낌이 좋기도 하다. 탱글거린다.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무시아와비 / むしあわび [蒸(し)鮑] / 전복 술찜
우니군칸마키 / うにぐんかんまき [海胆軍艦巻(き)] / 성게소 군함말이
사요리 / さより [針魚·細魚·鱵] / 학공치
생강 다진 것 올려놓은 사요리가 맛이 담백하면서도 좋다.
야리이카 / やりいか [槍烏賊] / 화살오징어
니신 / にしん [鯡] / 청어
사와라야키모노 / さわらやきもの [鰆焼(き)物] / 삼치 구이
아부리호타테 / あぶりホタテ [炙りホタテ] / 불질한 가리비 관자
아부리엔가와 / あぶりえんがわ [炙り縁がわ] / 불질한 광어 지느러미
아지 / あじ [鰺] / 전갱이
시메사바 / しめさば [締鯖] / 초절임 고등어
스시 키노이에서 간만에 먹어보는 고등어 같은데 기름기가 깔끔하다.
아사리 / あさり [浅蜊] / 바지락
푸짐하게 준 아사리도 꼬들거린다.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타이 / たい [鯛] / 도미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야리이카 / やりいか [槍烏賊] / 화살오징어
녹차 아이스크림
바쁜 와중에도 방문할 때마다 느낌이 좋은데다가 술마시기도 좋아서 좋아하는 스시 키노이이다.
스시 키노이 / 鮨 キノイ
02-3151-088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안길 19-5 (상암동 12-74)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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