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정

상차림

츠케모노 / つけもの [漬物] / 절임채소 / Tsukemono
가리 / ガリ / 초생강 / Gari
타꾸앙즈케 / たくあんづけ [たくあん漬] / 단무지
닌니쿠 / にんにく [大蒜·葫] / 마늘 / Ninniku

나가이모 코노와타 / ながいも [ながいも·長芋·長薯] このわた [海鼠腸] / 마 해삼

마하타 / マハタ / 능성어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뱃살 / Otoro

우니 / うに [海胆] / 성게소
훗카이도산 우니라고 하는데, 확실히 먹어보던 우니와는 다른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잘 표현이 안되는데, 아이스크림 먹는 것처럼 살살 녹았다.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두톰하게 썰려서 식감이 좋은 히라메

히라메 / ひらめ [平目] / 광어 / Hirame

우니 엔가와 / うに [海胆] えんがわ [縁がわ·縁側] / 성게소 올린 광어 지느러미
오독오독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엔가와

아부리 주토로 / あぶり [炙り] ちゅうトロ[中トロ] / 불구운 참다랑어 중뱃살
아부리해서 입에서 확 퍼지는 기름기가 느껴지는 주토로

유무시 / ユムシ / 개불
오독오독한 유무시

카니 우니 동 / かに [蟹] うに [海胆] どん / 게살 성게소 덮밥
훗카이도산 우니에 게살에 버무려 먹으니까 향긋하기까지 하다.

대포
추웠던 터라 한잔 들어갈 때마다 몸이 녹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꽤나 과음하게 됐다.

우니 아마에비 / うに [海胆] あまえび [甘海老] / 성게소 올린 단새우

아부리 다이라가이 / あぶり [炙り] たいらがい [平貝] / 불질한 키조개 관자
불향이 솔솔 퍼지는 아부리 다이라가이

에츠추우바이 / エツチュウバイ / 물레고둥(골뱅이)

이카 / いか [烏賊] / 오징어 / Ika
존득존득한 이카

아카가이 / あかがい [赤貝] / 피조개(피안다미조개) / Akagai
아카가이라고 하는데, 생긴게 기다랗게 되어서 바다내음 같은게 유달리 많이 느껴졌다.

쭈꾸미인지, 오징어과의 무엇인 것 같은데 통채라서 처음에 봤을 때는 부담스러웠는데, 입으로 넘어가니 불향이 솔솔 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게 생긴거와는 다르게 무척 마음에나 들었다.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 Amaebi
탱탱하던 아마에비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마하타(능성어)인지 타이(도미)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숙성을 거의 안했다고 한다.

오오토로 / オオトロ [大トロ] / 참다랑어 뱃살 / Otoro
보기도 좋고 씹는 맛도 좋고 느낌도 좋은 오오토로

아부리 호타테 / あぶり [炙り] ホタテ / 불구운 관자

안키모 / あんきも [あん肝] / 아귀간
입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안키모

타이 / たい [鯛] / 도미 / Tai
마츠카와 한 타이가 씹는 질감이 더 재미있기도 하다.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통 크게 썰려진 타마고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우니 / うに [海胆] / 성게소
캘리포니아산 우니 훗카이도산이랑 비교하면 질감이 약간 거칠다는 느낌이다.

아부리 다이라가이 / あぶり [炙り] たいらがい [平貝] / 불질한 키조개 관자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 Anago
위에 소스를 안 뿌리고, 먹는 아나고는 굉장히 부들부들하다.

해물우동
매콤하니 달짝지근한 느낌의 해물우동 배부른데도 잘 들어간다.

딸기
상큼한 딸기로 마무리

비교하는 느낌의 시간이었달까 훗카이도 산 우니와 캘리포니아 산 우니, 숙성시간이 약간 다른 히라메 등 비교를 하는데, 차이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재미있었다.

스시정 / すし情
032-322-114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439-3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