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마다 줄이 많이 길어서 포기하다가 그래도 줄이 조금 짧아서 기다려서 먹어보자해서 먹은 소이연남이다. 인기가 참 많다.
다양하게 뿌려 먹는게 있는데 매운 소스가 참 마음에 든다.
소고기 국밥
소고기 국수와 같은 국물에 대신에 고기양이 더 푸짐한가 싶기도 하다. 밥은 따로 나온다.
소고기 국수
시원한 국물에 면이 탱글거리는 느낌이 참 좋기도 하다. 고기도 부드러워서 먹기도 좋다.
소고기 국수 하나 소고기 국밥 하나 주문해서 면만 반으로 덜면 두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다.
취향에 따라서 소스를 이것저것 뿌려서 먹으니까 더 맛있다.
소이뽀삐아
처음에는 그냥 춘권이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하나 먹어보니 춘권과 같으면서도 느낌이 다르다.
내용물이 푸짐하게 많아서 그런가 참 만족하면서 먹은 소이뽀삐아이다.
줄만 조금 덜 서면 자주 가서 먹을 것 같은데 줄이 너무 긴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흔하게 맛 볼 수 없는 타이 요리인 소고기 국수가 생각날 때면 줄을 서지 않을까 싶다.
소이연남 / Soiyeonnam
02-323-51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7 1층 (연남동 229-67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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